지금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누적성 피부염)
세안이나 샤워후 금방 건조함을 느끼시나요?
목 아래 부분, 즉 가슴과 팔, 다리 몸 전체는 촉촉한데,
얼굴만 가면을 쓴 것처럼 건조하신 분들.
당신은 이미 화장품에 의한 만성적 피부 트러블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누적 피부염"이라고 말합니다.
씻고 난 후 5초안에 화장품을 발라라
그렇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할 것이다...
어떤 화장품회사의 광고 내용입니다. 실소를 금치 못할 내용입니다.
화장품 한개 더 팔려는 상술이 현대인의 피부를 손상시켜 가고 있습니다.
"피부염을 방지합니다" "기미, 주근깨를 개선합니다."
오늘도 흘러 넘치는 화장품 광고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피부에서의 결과는 그 광고와는 정반대입니다.
누적 피부염
약한 정도의 자극(계면 활성제, 유지 등이 첨가된 화장품 장기간 사용)을
피부에 반복적으로 가하게 되면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약산성의 지방막(피지막)이
파괴되고, 피지의 분비는 점점 줄게 되어 그로인해 매일 건조하게 되는
누적성 피부염이 되어 버린다.
즉 각질층이 손상되어짐으로 유수분을 분비하는 모공의 기능까지도 저하되어진다.
화장을 항상 하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가벼운 누적 피부염에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지선 분비가 쇠약해져 피부 스스로 보습할 수 없기에
세안 후 로션 등을 바르지 않고는 살수 없는 상태의 피부가 되어있다.
누적성 피부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함은 물론
기름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오일성분의 천연 화장품 메니아들은 꼭 한번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다.
스킨쎌은 누적성 피부염이 사라진 건강한 피부....
씻고 난후에도 건조해지지 않는,
늘 촉촉한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화장품입니다
건강한 피부로의 로망..
언론의 넘쳐나는 정보가 정보가 아닌 상술도 많았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