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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장(小腸)의 중요성과 인체 면역력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소장(小腸)의 중요성과 인체 면역력

 

최근 의학이 발달되면서 소장 기능에 대한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세계 유명 석학들은 소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다.,

우리 인체의 교감,부교감신경을 조율하는 자율신경계가 모여있는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소장(小腸)은 배속에 들어있는 장기 가운데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존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창자라고 하면 우선 큰 창자를 떠올리는데, 사실은 소장이 대장보다 길이가 5-6배나 더 길다(약7m).

다만, 굵기가 대장이 평균 7.6cm인데 비해 2.5-3cm로 가늘어서 작은 창자로 불려지는 것이다.
소장을 다시 세분하면 십이지장(十二指腸), 공장(空腸)과 회장(回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에서는 음식물을 받아들여서 보다 소화가 잘 되도록 하며,

그곳에서 흡수한 영양분은 임파계통인 비장(脾臟)에 저장하고,

수분은 방광으로 보내며, 나머지 찌꺼기는 대장으로 보내는 기능을 수행한다.


소장은 영양분의 흡수 면적을 넓히기 위해서 주름이 많으며,

게다가 융단처럼  융모 돌기가 많아 그

곳에 있는 흡수세포를 통해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이 작용에는 효소의 작용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소장의 기능에는 운동기능, 분비기능, 흡수기능의 세 가지가 있다.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영양물질이 필수다.
사람들은 입으로 음식물들을 집어 넣으며 몸을 먹여 살리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진짜 쓸만한 영양분을 가려 몸 안에 넣어주는 것은 소장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분해되어 그대로 피 속으로 흡수돼버리면 우리는 당장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예를 들면 저녁식사 때 먹은 불고기의 단백질은 그 형태로는 피 속으로 섭취 되지 않는다.
단백질은 소장에서 트립신 등 효소의 도움으로 아미노산으로 바뀌고,

쌀밥 속의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변해야 피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화학적인 작업을 하는 장소가 바로 소장이다.
우리가 아무리 영양가가 많은 음식을 잘 먹어도 소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별볼일 없는 똥만 만들 뿐이다.

 

암이 못 넘보는 심장-소장

소장은 우리 몸 안의 장기 가운데 가장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가는 장기다.
소장은 가장 긴 장기이지만, 가장 넓은 표면적도 갖고 있는데, 융모가 8,100 평방 센티미터나 된다.

테니스 코트 정도의 넓이다.
일터가 많다는 이야기다.
화학공장에는 화학약품이 많듯이, 소장에는 음식과 함께 따라 들어오는

침이 2.28 L, 췌장효소 소화액이 1.14 L, 위액 3.4L, 그리고 수많은 선(腺)에서 분비하는 장액(腸液) 2.28 L 등

모두 7.6 L 정도의 일꾼(효소)들이 매일 모인다.
소장이 이렇게 영양분을 선별적으로 섭취하는 그 질에 따라서 심장의 혈액,

우리 몸의 피의 질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래선지 소장은 심장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가슴(심장)이 아플 때, 흔히 애가 끓는다 고 하는데, 이때 ‘애’는 작은 창자를 가리킨다.
두 장기가 심리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이야긴데,

생리적으로도 심장의 운동과 소장의 운동은 비슷하다.
심장의 운동이 자동적으로 박동운동을 하는 것처럼,

소장의 진자(振子), 분절(分節), 연동(蠕動)운동도 거의 자동적으로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 수행되는 것이다.


소장에서 영양분과 수분, 찌꺼기를 분리하여 각 장기로 보내는 것이나,

심장이 영양분을 동맥혈을 통하여 온몸에 분배 시키고 정맥혈을 폐에 보내는 기능 등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여, 그 속성이 같은 것으로 분류한 것이지만,

해부학이 발달하기 전, 어찌 알고 심장과 소장을 음양으로 짝지워 줬는지,

선인들의 지혜에 경탄할 뿐이다.
가장 부지런히 뜨겁게 살고 있는 이 두 양 장기는 암에 걸리지 않는데,

암은 열심(熱心)한 곳에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장에 질병이 생기면 소장에도 그 영향이 미친다.
따라서 신경을 과도하게 쓰면, 소장에서 맑은 기운과 탁한 기운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게 되어

소변이 붉은색으로 나오게 되거나, 쌀뜨물처럼 탁하게 된다.
또한 심장에 열이 있으면 혀가 붓거나 헐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 소장에 열이 전해져서 소변이 짧으면서 붉은 혈뇨가 나타난다.

 

또한 소장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결정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면역세포(임파구)의 60% 이상이 소장에 분포하고 있다.

소장이 깨끗하고 건강하면 그만큼 병에 걸릴 확률도 적어지고

병이 생겼다 하더라도 빨리 완쾌될수 있는 확율도 높아지는것이다.

 

또한 소장은 자율신경계의 집합장소로

체온조절,피지와 땀의 분비,호르몬분비,피부,모발재생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기도 하다.

즉 뇌와 함께 전신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그래서 제2의 뇌라고 불리워지는것이다.

 

소장에는 약1~2kg에 해당하는 세균이 살고있는데

우리 몸에 유익함을 주는 선인균과 악인균으로 구분할수 있다

선인균 80%, 악인균이 20%정도의 비율로 유지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건강한 소장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선인균이 80%정도로 유지되는 건강하고 깨끗한 소장에서는

장의 운동이 활성화되어 양질의 비타민과 호르몬이 생성되고

단백질,당,지방질등의 대사활동이 원할해져 깨끗한 피를 생성할수 있다.

또한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을 분해함으로 유해 물질이 피로 유입되는것을 차단해 주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소장이 깨끗하고 선인균이 많이 살아야 깨끗한 피가 만들어지고

유익한 영양물질을 인체의 모든 장기에 보낼수 있게 되는것이다.

 

반대로 소장에 유해균인 악인균이 득세를 하여 소장이 오염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암모니아,황화수소등 조직독이 생성되어 간장에 장해를 주고

발암물질이 생성되어 난치병에 노출될수 있고  피속에 유해한 물질이 섞이게 되면

그 오염된 피를 먹는 각 장기의 세포들이 활성력을 잃어가는것이다.

 

불행한 일이지만 현대인의 소장은 종합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다라고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섭취하는 너무나 많은 인스턴트 식품과

화학첨가물, 그리고 농약에 오염된 음식물에 기인한다.

또한 스트레스,흡연,음주등도 소장을 지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소장의 선인균이 적어지고 악인균이 득세하면 홀몬분비 기관에 이상이 생기고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등이 적정하게 분비되어야하는 상태에 교란이 일어나

그 정상적인 리듬을 상실해버리고 만다.

그럼으로 인해 신진대사의 기능이 현격하게 저하되고

피부에  여러가지 트러블이 나타나며 어깨결림,생리통,탈모,저체온증,변비,만성두통등이 나타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인체 면역계를 교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소장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이 소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복구할만한 의학적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에 있다.

위에서 모든 물질은 다 위산에 의해 녹아져 버리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더 이상 소장이 나빠지는것을 예방해야 하고

이미 손상이 된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것이 소장을 다시 정상화 시킬수 있는것인지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해야 할것이다.

스킨쎌에서는 손상된 소장의 건강리듬을 회복시키는 물질로

다당체 아미노산 음료 GreenCell Drink를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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