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아이디어제안

아이디어제안

아이디어제안 게시판 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메이크업 도구 외 여러가지 제안해요
작성자 skfl697 (ip:)

메이크업을 그리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누구 해주거나 하는거 지켜보는거 좋아하는데요~~

저는 요새는 딱히 화장을 할 필요가 없어서 잘 안하는데 할때는 주주럭스로 해서 괜찮지만,

시중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보면 아이디어 상품이 많아서 스킨쎌 제품에

적용해도 괜찮다~ 싶은게 많아요.

 

 

우선, 아이라이너 색깔이 일반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색으로 좀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검정, 갈색이나 다른 색은 있는데, 그 외의 색상은 다들 선호도가 덜하죠. 보통 어두운 계열을 많이 쓰죠!

그냥  검정색보다는 깊이 있으면서 자연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다크 브라운이 제일 많이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화장품 매장 리서치에서 그러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ㅎ (결론은 다크 브라운 아이라이너를 원한다는 말이군요.... 히히 ><)

 

그리고 요즘엔 펜슬 아이라이너 뒷쪽에 팁이 달려 나오는게 많잖아요~  그 팁이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친구가 팁 활용하는 걸 봤는데, 아이라이너로 아이 터치를 해주고 그 아이라이너를 눈썹에 옅게 바르고

팁으로 슬슬~ 번지게 해서 자연스런 눈썹화장을 하더라구요~ 

원래 처음엔 아이브로우 펜슬이랑 마스카라 사서 사용했었는데 그렇게하면 뭔가 가짓수도 많아질 뿐이고

이렇게 하면 컬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메이크업 실패하지 않는다면서 ㅋ

정말 여러제품 사지않고 여러가지 제품을 쓴것 같은 효과가~! 가격도 하나 가격이고!

훨씬 저렴하고 유용할 것 같아요~ (미국에 문의해서 디자인을 좀 효율적이게 바꿀 순 없을까요ㅜ)

친구는 시중의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예쁘게 하고 다니는데 (비록 화학덩어리지만;;)

전 그런 화학덩어리 제품 아니라도 천연 제품으로 그렇게 이쁘게 하고 다니고 싶어요~~!

 

 

 

그리고, 투명 립글로즈!!

요즘 입술이 너~무 틉니다.. 그렇다고 팩을 바르고 밖에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ㅜㅜ

색이 있는 누드색 글로스나 펄이 들어간 제품말고-

봉에 솔이나 팁이 달린 케이스 말고-

진짜, 딱, 투명하고 아무것도 안 들어가있는,

튜브형 투명 립글로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딱 바비 브라운 크리스탈 립글로즈 같은 것 처럼요... (진짜 말그대로 투명 립글로즈..!)

갠적으론 기본적으로 모든것이 펄이 들어간걸 별로 안 좋아해서 주주럭스도 잘 안쓰다가 엄마가 썼구...

튜브 타입이 봉 타입보다 더 위생적이구요. 손등이나 손가락 끝으로 따로 덜어쓰면 되니까요.

 

 

 

또 지금 브러쉬 타입의 선스크린이 출시됐잖아요~

저는 아직 안써봐서 용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브러쉬가 따로 분리가 된다 하더라도, 

차라리 브러쉬보다는 분첩이 나을 것 같아요.

어디서 들었는데, 화장품 도구 중 브러쉬가 제일 더럽고 온갖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3배 많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매일 브러쉬를 세척하지는 않기 때문에,

브러쉬의 사용은 오히려 세균을 얼굴에 바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화학물질보다 더한 이런 세균....

(이런 상태면 아무리 포밍워시로 씻어낸대도 절-대 기분좋지 않을 것 같아요.. 박테리아, 세균....흐엉ㅠㅠ)

 

브러쉬로 화장하는 사람들, 특히 한번이라도 세정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브러쉬 사이사이의 화장품을

깨끗이 지워내기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저도 브러쉬썼을 때 브러쉬 세균없애는 분무기(...;;;)

사용해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영~ 찝찝하네요...

차라리 분첩은 보기에도 더러운게 표가 나고 눈에 보이는 만큼 자주 세척할 것 같거든요...

(실제로 제 친구도 분첩은 자주 세척하는데 브러쉬는 아무리 씻어도 씻어도 계속 나와서 이제는 그냥 안 한다고...ㅡㅡ;;;)

 

 

 

아이 쉐도우, 치크 제품에 펄이 없는 제품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말씀드렸듯, 전 펄이 들어있는 제품은 별로 안 좋아해서 펄 없는 제품이 좋은데

주주럭스 제품 색조가 다 펄이 들어가 있어서 별로에요~ 고놈의 펄만 없었더라면...!!

 

그리고 립과 치크와 쉐도우 모두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에 치크제품 하나로 립도 터치하고 아이쉐도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많아요~

스킨쎌 제품은 논오일이니까 안심하고 립이든 치크든 쓸수 있겠지만,

지금 나와있는 제품들은 립이나 치크나 다른 곳에 쓰기에는 색상이나 펄이 다소 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서요.

 

 

 

이건 갠적인 바램인데, 가격이 좀만 더 싸졌으면 좋겠어요ㅜ

정-말 고가 화장품에 비해 싼편이지만 그래도 일반 고가 화장품만한 가격 때문에...

화장을 즐겨하시거나 자주하시는 분들은 부담이겠네요.

요즘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싸다고 좋은 브랜드라고 무조건 사용하는게 아니고

유명한 브랜드랑 비슷한 저렴이들을 많아 찾는 추세인데,  그에 비해 주주럭스는 조금 고가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모두 화장품이든 스킨케어제품이든 저렴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쓰는 화장품들 가격을 묻고 답할 때면, 왜 그렇게 비싼거 쓰냐고 뭐라 하기도 합니다 ㅡㅡ;;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면서. 그래서 그 친구의 화장품 갯수가 저보다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친구들 화장품 다 더한 값보다 제가 가진 몇 안되는 값이 더 비쌀 정도에요.

학교 다닐땐 은근 과시할려고 일부로 비싼 제품 쓰는 애들도 있었는데 요즘엔 로드 샵 저렴이들이 강세니깐요!

(물론, 다 피부에 나쁜 거라는 건 알지만, 가격적인 면으로 따졌을 때....)

 

 

그리고 이건 화장품 제안은 아니지만, 저번에도 제안드렸던 화장품 케이스....

냉장고에 넣고 위생적이고 안저나게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케이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빈 스킨로션 박스를 활용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종이다 보니 금방 헤지고 냄새가 베서 안 좋더라구요..

나름 활용의 활용을 해보지만, 그런 케이스 하나 있음 참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쓰기도 편하고, 혹시 여행갈때도 그 케이스 하나만 챙겨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따로 담을 수 있는 작은 용기들...

샴푸나 포밍같은 경우 그걸 통째로 들고갈 수는 없기 때문에 따로 담을 수 있는 용기가 별도 구매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샴푸나 포밍 샘플로 주실 때 담겨져오는 그런 작은 통도 참 적당한거 같아요.

근데 그 작은 포밍워시 용기는 살짝 새더라구요ㅜㅜ 그거랑 고정하는 것만 보안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늘 생각해놓다가 한꺼번에 글쓰다보니 오늘도 제안이 많네요.

대체적으로 메이크업 쪽으로다가~.

음- 그런데 메이크업 제안은 미국 제품이라 어떻게 수용이 불가능 할까요 ㅜㅜ

여튼, 우리는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스킨쎌을 위해 제안을 하고 스킨쎌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늘 고객을 응원하고 의견에 귀기울여 더욱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