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이 좋은것으로 인식되어 모든 화장품에 필수적인 물질로 첨가됩니다만
오일을 녹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유화제라는 화학물질을 첨가하게 되고
그 오일이 순간적인 만족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만
오일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오일이 산화되어져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모공을 막아 배설을 방해하며 그로인해 순환리듬을 저하시킵니다.
일반적으로 크림은 약 50%, 로션류는 약 20%, 화장수에는 약 5~10%의 비율로
기름이 배합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분은, 본래 갖춰지고 있는 우리 인체의 피지 분비력을 퇴화 시켜 버립니다.
건조하기 때문에 유분 크림을 바르면, 더욱 더, 자기 자신의 피지 분비 능력을 상실케 함으로
피부가 건조해져 더 많은 오일이 들어 있는 제품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제 오일이 함유된, 즉각성을 추구하는 화장품의 사용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피부 스스로 천연 크림막(피지막)을 만들어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오일만 덕지덕지 발랐는데 잘못된 거군요..호호바에 코코넛까지..천연이라고 해서 발랐는데 참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