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두피를 만들어 가는 좋은 샴푸의 선택 기준....... 

탈모방지샴푸....
육모샴푸,,,,
발모샴푸....
한방샴푸....
산삼성분 샴푸....
식물성 천연샴푸....
비듬제거샴푸등등.................

너무나 많은 샴푸가 탈모와 두피 트러블이 늘어 나는 현대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탈모인구 1000만시대,
과연 샴푸가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
결론은 그 반대로 탈모인구는 더 늘어만 가고 두피 염증과 비듬은 만성화되어간다.

샴푸의 목적은 씻는것이다.
탈모방지도,
육모도 아닌 오직 깨끗히 씻는것이 그 목적인 것이다...

샴푸로 씻는 2~3분간 이 짧은 시간동안
샴푸의 성분이 두피에 머무른다고 머리가 안빠지고
머리가 다시 난다고 하는것 과연 그것을 믿으란 말인가?
탈모인의 간절한 심정을 악용한 결과일뿐이다.

많은 분들이 그것을 모르기에,
좋다라고 하는 유효물질이 듬뿍 들어있는 샴푸를 찾게되고
기업은 그것을 상술에 이용하여 관련된 제품을 홍수처럼 쏟아내면서
더 많은 탈모인을 양산하고 있는 악 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자신의 머리에서 탈모를 멈추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두피상태를 세포의 재생리듬이 왕성한 젊은 두피로 유지하는 것 뿐이다.

샴푸의 선택,
어떻게 하는것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

일단 샴푸속에 SLS(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SLS는 피부보호막인 각질층을 녹여
우리 두피에서 단백 변형현상(세포영양원파괴)이 나타나게 함으로
두피상태를 노화시켜가는 가장 큰 주범이기 때문이다.
두피의 노화는 필연적으로 탈모를 부르게 된다.

대단히 불행한 일이지만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샴푸가
이 SLS를 주성분으로 첨가하고 있다는 것,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SLS가 두피보호막인 각질층을 손상시키게 되면
샴푸속에 들어 있는 파라벤이나 페녹시 에탄올 같은 방부제 성분과 살균제,산화안정제,곰팡이방지제,합성향료,합성색소 같은 유해한 화학물질이
깨진 각질층 사이로 침투하여 인체의 장기까지 빠르게 침투되는데
이것을 경피독이라고 한다.

경피독은 심각한 건강이상을 부르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한 연구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화학첨가 화장품을 40년간 계속 사용하면 ,
그 성분 원료의 약15%가 체내 흡수한다」는 데이터가 있다.
(BEAUTY RESEARCH 2007년3월15일호게재)
원료에 화학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체내에 연령에 비례하여,
그 성분이 계속 축적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SLS를 포함한 샴푸,,,
방부제등 수많은 화학물질을 첨가한 샴푸,,,,
그런 샴푸가 일상에서 사용할때 사용감이 나쁘다면
팔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물질이 들어감으로 뽀드득하게 씻겨지고
두피도 모발도 일시적으로는 좋은 느낌을 받게됨으로
거부감없이 사용되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제 SLS가 들어 있는 ,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는 샴푸의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서 멈추면 안된다.
바로 합성 화학물질이 안들어 있는 샴푸를 찾다보면
천연샴푸를 만나게 되는데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여 탈모를 근원적으로 막아보려면
바로 이 천연샴푸에 대하여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천연샴푸의 주 성분은 기름(유분화되어 있는 영양물질),
이 기름이 산화되면서 독소를 만들어 내고
그 독소가 두피세포를 손상시키는 역할을 함으로
결국은 두피의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기름의 부작용은
깨진 각질층 사이로 스며들어
모공을 막게되고 그렇지 않아도 내부 호르몬 불균형때문에
피지분비가 많아져 잘 배설되지 않는 피지를
모공에 남겨두게 되는 결과를 부르게 된다.

두피와 모발 세포의 재생과 모공의 배설리듬과는 직결된다.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잘먹고 잘 배설해야 하듯이
두피 세포도 피로부터 영양분을 잘 섭취하고
재생하면서 생긴 노폐물을 모공을 통해 잘 배설해야 하는것...

기름성분의 천연 샴푸는 자외선에 산화되면서 독소를 만들어내고
기름이 깨진 각질층 틈으로 모공으로 유입되어
모공을 막아 감으로 유수분(떰,피지)과 노폐물의 배출구인
모공의 기능을 약화시킴으로
세포의 재생리듬을 저하시켜 두피를 노화시키는 원인자로 작용하게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환리듬을 저하시킨다고 하는 것이다.

탈모를 방지함에 있어 순환리듬의 정상화야말로
가장 우선해야 할일인데...
순환정상화를 위해 식이요법하고
운동하고
두피 맛사지하고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화학물질의 좋다는 한방샴푸가
기름성분의 천연 샴푸가 그것에 찬물을 끼얹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것이다.

우리 두피와 모발은
어떤 좋은 성분을 밖에서 취함으로 성장하는것이 아니다.

이 가장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논리를 긍정하지 않고
좋다라고 하는 제품을 찾아
그것들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볼때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제,
한방물질이요,
무슨 천연 오일이요,
하는 샴푸의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나는 오랜기간 그런류의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도 머리숯만 많고
두피만 건강하다 라고 반문하실 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류의 제품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한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트러블은 필연적으로 찾아 온다는 것을
분명 인식하게 될 것 이다.

그럼 그런회사는 두피건강을 악화시키는 연구만 한다는 것이냐?
라고 항의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당장 느껴지는 유해성이 미미하다라고 생각해서
그것보다 유익함을 더 주는 유효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개발하는것이
좋다라고 생각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순이다,
왜냐하면 우리 두피와 모발은 외부에서 조성된 영양물질을
취하고 재생하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샴푸가 좋은 샴푸인가?

바로 두피에 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씻을 수 있느 샴푸이다.
즉 화학물질이나 기름이 들어 있지 않는 샴푸-

지금까지는 기름때는 물로만 씻어내는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화학물질과 기름을 넣고 샴푸를 만들었고 비누를 만든 것 이다.

100% 수용성 물질로만 두피의 모발의 기름때를 씻을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
두피 각질층을 파괴할 일도,,,,
모공을 막을 일도,,,,
또 두피를 산화시켜 과산화지질(노화)화 시킬일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논오일,무화학 샴푸와 두피관련 제품을 사용해 갈 때
두피 스스로의 재생력을 회복함에 따라 탈모없는 건강한 두피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물론 내분비에서 탈모를 유발할만한 환경(식이요번,운동등)을 억제해 감은 당연한 것이지만....

논오일 무화학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하나뿐인 지구 환경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구오염의 절반은 합성 세제의 문제이기에...

이제,
올바른 정보가  제공 되어야 한다.
또한 소비자는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스스로 분별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것만이 자신을 유해한 상업화의 물결속에서 지키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두피에 부담을 적게하고
두피와 모발의 재생력을 방해하지 않는
그런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있다.

제조 메이커들도 이제 각성해야 한다.
제품의 생산원가가 높아
유통마진이 발생되지 않기에
좋은 제품, 개발하는것을 미루어서는 안될 일이다.

유해한 상업성이 만연되어 있는 혼탁한 세상에서
건강한 미용생활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이 옳은것인지 분별하는 지혜가 꼭 필요한 시대이다.

스킨쎌  Science Labor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