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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알면 건강한 피부

알면 건강한 피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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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산성 두피는 탈모없는 건강한 두피입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우리의 건강한 두피는 약산성(ph5.5)입니다.

약산성을 유지할 때에 제일 저항력이 있어, 세균·잡균류로부터
피부와 몸을 지킬수 있게 됩니다.
화학샴푸등의 사용으로 피부가 알칼리나 강산성에 기울어, 그 기능이 저하되면
지루성두피염, 습진,비듬,가려움증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당연히 탈모도 증가될것이구요~

 

홈피 회원들중에도 두피를 약 산성으로 만들기 위해 식초린스를 하는것을 봅니다만

우리 두피는 인위적으로 약산성화 시킨다고 해서 약산성으로 변하는것이 아니랍니다.

두피 스스로가 약산성으로 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두피가,피부가 어떻게 해서 약산성으로 되어지는지에 대한 절대적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이해가 부족하기에 일시적으로 느낌이 좋은 제품에 자신의 두피를 맡겨 버리는

우를 범하는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의사도 약사도 한의사도

두피가, 피부가 약산성으로 변하는 메커니즘을 잘 모르고 있고

그것에 대한 중요성을 망각하고 있다라는것입니다.

그러기에 두피를 약산성으로 만들어 주는 환경으로 유도하는것이 아닌

그 반대의 처방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샴푸나 린스등 대부분은 제품들은 기름과 화학물질의 혼합물로써

이런 제품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우리 두피에서 약산성화를 상실케하고

두피를 훨씬 빨리 노화시켜 감으로 탈모를 유발시키게 합니다.

 

제품의 약산성화도 매우 중요하지만

먼저 두피에서 근본적으로 약산성화가 유지되어야

방어력도 생기고 두피도 젊어질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건강한 피는 알칼리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문제,먹거리 문제등이 우리 피를 산성화시켜

인체 세포의 활성력을 저하시켜감으로 면역력 저하를 초래합니다.

가장 먼저 우선해야 할것은 피를 알칼리로 유지할수 있는 음식과 운동등을 꾸준하게 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배설되는 땀과 피지는 Ph밴런스가 어떻게 될까요?

피의 부산물이기에 당연히 알칼리성입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 알카리성이라고 합니다.

알칼리성 물질이 배설되어 두피에 머무르는데 어떻게 두피가 약 산성으로 변할수 있을까요?

바로 우리 두피에 사는 상재균이라는 유익세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땀과 피지는 두피 각질층에 담겨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결정짓고

바로 두피에 살고 있는 상재세균의 유일한 먹이가 됩니다.

바로 유익균이 그 피지를 먹고 분비하는 배설물이 지방산이라고 하는 것으로

약 산성 물질이고 이것으로 유해균을 억지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은 신이 우리 인간들의 두피 건강과 모발 재생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과학의 인체 메커니즘으로 이 리듬이 깨지면 트러블이 생기는것인데

바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화학샴푸와 오일샴푸가 

이 인간의 자연적인 리듬을 깨고 있는것입니다.

무엇때문에?

바로 즉각적인 효과와 그리고 편리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행위때문에...

 

 

땀과 피지는 모공을 통해 배설되어 두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모공이 잘 열려 있어야 합니다만

현대인들이 즉각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수많은 성분을 넣고 만든 샴푸를 즐겨 사용함으로

이 샴푸의 유분화된 영양물질(오일)이 모공을 막고

피지 분비를 감소시킴으로 상재세균이 먹을 양식이 부족해 집니다.

 

상재세균(유익균)은  피지를 먹고 각질이라는 곳에 집을 지어 살아 갑니다

그런데 상재세균의 집인 각질을 녹여 파괴하는것이 합성 계면활성제를 비롯한 방부제이고

또 샴푸할때 두피를 심하게 비빈다든가 두피 각질을 제거한다는 스켈링 입니다.

 

집도 없고 먹이도 없는곳에 건강한 상재세균이 존재할수 있을까요?

우리 건강한 두피에서는 유익균80%, 유해균20%의 비율이 맞춰줘야

탈모등 트러블이 없는 약산성의 건강한 두피로 유지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화학물질, 오일제품을 장기간 사용하면

유해균80%, 유익균20% 상태로 변해  탈모등 트러블이 만성화 되는것이죠~

 

어떤 분들은 이렇게 반문합니다.

나는 두피가 지성두피로 상재균의 먹이가 많은것 아니냐구요?

지성두피는 문제가 매우 많은 두피입니다.

 

두피각질이 깨져 있어 피지가 각질에 담겨있지 못하고 그 깨진사이로 넘쳐 나와 버린 현상입니다.

그래서 늘 두피와 모발이 축축하고 그것이 산화되어져 냄새가 나고

그런 두피일수록 노화가 빨라져 탈모가 심화되어지는것입니다.

 

피지가  깨진 각질밖으로  넘쳐 나오는것은 각질에는 담겨있지 못하다는 것이기에

상재균이 먹을 양식이 늘 부족한 상태이며

피지가 과도하게 낭비됨으로 결국은 피의 낭비라고 할수 있는것입니다.

모공으로 유입되어 모근에 영양분을 제공해야할 피가 그쪽으로 가기도 전,

피지로 낭비되어 버리기에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면서 더 빨리 빠져 버리는것이죠~

 

유익균의 집인 각질층이 화학물질에 의해 손상되고

먹이인 피지가 모공이 막혀 잘 나오지 못하고

나온다 하더라도 각질에 담겨있지 못하고 각질 밖으로 넘쳐 버리기에

상재세균은 집도 없고 먹이도 없기에 점점 그 숫자가 적어짐으로 두피를 약산성으로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각질이 깨진 두피,모공이 막힌 두피에서는 유해군이 득세를 합니다.

유해균이 득세를 한다는것은 탈모,두피 염증및 비듬,가려움증이 심해진다는것입니다.

이때 케어하는것이 유해균을 죽이는 살균제 처방입니다만

유해균을 죽이려다 조금 남은 유익균을 더 죽여 버려 더 증상이 심해지는 우를 범하는것이

현재유통되는 대부분의 제품이고 케어 방법입니다.

 

우리 두피에서 만성화된 질환을 완치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유익세균으로 하여금 유해세균을 억지케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아닌 그 어떤것도 일시적 증상 완화 일뿐이지 근본 치유방법이 아닌것입니다.

 

두피의 모공을 막지않게 오일이 들어 있지 않는 샴푸를 사용해야 하고

각질층이 손상 안되게 화학물질이 안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길만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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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옥피부 2012-02-16 16:40: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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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오일..오일들어간거 쓴거 정말 후회해요.저딴에는 좋다고산 유기농들이 ㅜㅜ
  • 김민수 2013-03-03 13:24: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스킨샴푸 빨리써보고싶습니다.
  • rell 2014-02-06 21:2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스킨쎌 기초화장품은 쓰고 있지만 샴푸는 번거로운것 같아 아직 안써봤는데 써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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