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체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것은 자율 신경계...
이 자율 신경계가 많이 모여 있는 공간이 소장이라는 작은 창자랍니다.
이 소장은 우리 인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영양분의 흡수기능과 나쁜물질의 여과기능, 임파구를 생성하여 면역기능을 갖고 있고
또 자율신경계가 있어 호르몬분비,피부 유수분등을 조율하는 기관이져~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기에 우리 인체에 있어 제2의 뇌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에서 암이 안걸리는 기관이 심장과 소장이라는 기관뿐이라고 합니다.
365일 쉬지 않고 계속 일하고 있기에 암세포가 접근할수 없다라고 하는것이죠~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 먹고 마시는 음식때문에 이 중요한 소장이 병에 걸려 가는거예요~
각종 인스턴트 식품과 청량음료에 첨가된 방부제며 화학첨가제,
농수산물에 함유된 농약잔류성분...
오염된 물과 공기,
이런 유해 화학첨가물을 성인기준으로 1년에 4kg정도 먹고 마신다는 통계가 있으니 참 놀랍지요.

이런유해성 화학물질이 몸안에 들어가면 가장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 기관이
소장이라는 기관인데 흡수를 담당하는 융모기능이 손상되어 영양소의 흡수능력이 떨어지고
나쁜 물질을 여과시키는 점막세포가 화학물질에 녹아져 나쁜 물질을 걸러내지 못하고
유해성분이 피로 유입됨으로 피가 오염되는 심각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장의 점막에 달라붇는 화학물질 찌꺼기는 점막을 손상시킴으로 장내환경을 건조하게 만들어
더 많은 화학물질찌거기가 흡착되어 숙변의 형태로 변화시키고
이 숙변에서 내뿜는 독소에 의해 소장에 살고 있는 세균이 선인균 우위에서 악인균 우위로
변하게 됨으로 몸과 피부의 면역력저하가 나타나고
더 나아가서 세포까지 괴사시킴으로 아토피등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더우기 자율신경계가 손상을 입어 홀몬 분비 기능이 교란되어짐으로
우을증을 비롯한 홀몬성 질환이 나타납니다.

이제 우리들은 이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먹는 음식부터 조절해야 할것입니다.
가급적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이나 야채류...
그리고 효소화되어 있는 발효음식 먹는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근본을 개선하지 않고 증상의 개선을 꾀하고자 하여 약을 먹고
약만 바르며 좋다라는 제품만 찾아 헤메는것은 가장 우매한것이며
트러블만 더 키워가는 길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