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때문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치료약처방도 제한적인 상황인데요.

결국 신종플루도 면역력이 관건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기르는 것도 예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을 기르려면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 정답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푹 자면 면역력이 증진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불면증을 불러올 수 있는 술, 담배, 카페인 을 절제해야 합니다.

또, 스트레스는 면역력의 적입니다.

그럼 면역력을 길러주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발효식품이 있습니다.

특히 김치는 김치를 담을 때 양념으로 사용되는 마늘과 생강에 살균 효과가 있고, 무와 고추, 유산균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를 늘려서 면역력을 높이고요, '핵산'은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물질인데 전통 간장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현미와 각종 잡곡도 면역력 높이고 저항력 키워줍니다.

쌀보다는 현미같은 통곡식이 좋고, 잡곡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효과가 배가됩니다.

또, 채소를 빼놓을 수 없겠죠.

채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풍부한 섬유질은 유해 물질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버섯에 들어있는 다당류 성분인 '글루칸'이 면역력 증진시키고 항암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음식들이 좋다고 해서 특정 음식만 먹으면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를 적당량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면역력 증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