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피부고민 상담실

피부고민 상담실

피부고민 상담실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자외선 차단 질문
작성자 kmkm111 (ip:)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저는 피부에 관심이 많아요.


스킨쎌에서는 피부가 튼튼하면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느데 저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스킨쎌에서 답변한 예전글을 보니 농부를 보면 얼굴만 탔고 피부손상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아는선에서는 이해가 도저히 안가요.


얼굴이 타는 자체가 표피와 진피사이의 멜라닌세포가 작동을 해서 멜라닌색소를 만들었다는 소리인데 그럼 자외선이 각질층을 뚫고서  간것 아닙니까?


제가 아는 지식에서는 피부각질층이 아무리 건강해봐야 90프로의 uvb를 막을수있고 uva는 더더욱 막을 수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농부들이나 어부들 보면 햇빛 덜보는 일반인보다 주름이 많고 피부가 안좋아보이는건 누구나 아는사실아닌가요?


저희 큰아버지가 과수원하십니다. 저희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사업체 운영을 하십니다. 나이는 2살터울입니다. 하지만 큰아버지의 주름과 피부착색(?)은  비교가 안됩니다.


제가 아는 지식과 상반된 말씀을 하시니 제입장에서는 신뢰가 안갑니다.


스킨쎌에서 주장하는것이 실제로 맞다면 스킨쎌 제품을 주저앉고 사용할것입니다. 설명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대표 관리자 2018-08-27 11:45: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kmkm111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상당한 많은 분들의 피부를 관찰하며 통계를 냈고 CELL ACTIVE CIRCURATION 이론을 만든
    前 일본 동경대의 Yamada박사의 논문에서도 발견할수 있습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1:53: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빛은 크게 자외선 영역과 가시광선 그리고 적외선으로 구분됩니다.
    자외선은 UVA, UVB, UVC파로 세분화되는데 UVA(파장 320nm~400nm), UVB(파장 280nm~320nm), UV C(파장 100nm~280nm)파장을 갖게 됩니다.
    파장이 제일 짧아 에너지가 가장 큰 자외선 C는 다행스럽게도 성층권의 오존층에서 거의 모두 차단됩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1:59:4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물론 요즘 오존층 파괴가 심해 C파도 주의해애 하기에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의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하겠지요~
    빛의 단위는 파장으로 표기되는데 nm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파장은 길고 에너지가 작기에 피부에 침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mkm111님께서 걱정하시는 UVA는 320nm~400nm의 파장과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중에서는 가장 피부에 침투할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07: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왜냐하면 인간의 건강한 barrier zone의 방어막은 660nm이상의 빛은 다 막아낼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배이러존이란 단순한 각질층만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각질층+땀과 피지+상재균이 혼합된 상태에서 상재균이 피지를 분해하여 지방산과 글리셀린으로 피지막을 만들어 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같은 상태에서는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할수 없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과학입니다.
    만약 UVA가 건강한 피부에 침투될수 있다면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수도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가시광선때문일것입니다.
    가시광선의 영역은 400~600nm의 영역에 있는 빛입니다.
    스펙트럼에서 빨주노초파남보로 표현되는 빛입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14: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보라색 이전의 색을 자외선, 빨간색 이외의 빛을 적외선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시광선은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조명에 해당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피부가 가시광선의 빛을 받아드린다면 피부는 곧 병들고 말것입니다.
    따라서 가시광선을 막아내는 피지막이 자외선을 막아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우리 피부를 기가 막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놓고 조사되면 살균력이 있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을 사멸시켜 줍니다.
    또한 자외선은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매우 소중한 빛이기에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빛입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있는 사람일수록 자외선을 적적량 조사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21: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피부에 침투할수 있는 빛은 적외선 영역입니다.
    적외선은 660nm이하의 빛으로 우리 피부의 피지막을 통과할수 잇으며 적외선이 피부를 통과해 진피층에 닿게 되면
    바로 세포의 활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피부에 침투되면 해로운 자외선은 막아주는 대신 피부 표면에서 살균작용을 주고 비타민D가 생성되게 자외선을 허락하셨고
    적외선은 피부에 침투되어 인간이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한것이 창조의 섭리라 생각합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27: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불행한것은 우리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유화제가 들어 있는 세제와 화장품을 사용하고 성장하기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리어존이 파괴되어 있다라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화장품회사에서는
    더 나아가 피부과 의사들조차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강조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스킨쎌은 그것은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유화제가 들어 있지 않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우리 인간의 배리어존은 건강하게 유지될것입니다.

    오랜 기간 유화제가 들어 있는 오일 화장품을 사용해 깨져버린 보호막은
    스킨쎌 훼이스팩 집중케어를 통해 어느정도 복구할수 있습니다.
    복구 이후에는 가급적 자외선 차단제 적게 바르고 살자는것이...
    아니 안바를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안바르고 사는것이 더 좋다라는 견햬를 갖고 있습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31: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리 피부의 관리는 자외선 차단제로 관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건강이 결정됩니다.
    단순히 자외선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지요~
    첫번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이며 두번째는 고른 영양식이며 세번째 깨끗한 세정입니다.
    피지막이 건강하신 분이 위 세가지를 균형있게 실천하신다면 자외선은 결코 피부를 쉽게 노화시키지 못할것입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35: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스킨쎌은 거짓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그것을 탐구하며 그 진실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뿐입니다.
    대박을 꿈꾸는...
    인기에 영합하는 화장품 판매 마케팅을 했다면 스킨쎌은 존재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이점에 대한 이해 갖으시고 스킨쎌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 관리자 2018-08-27 12:38: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뿐이 아니라 모든 유해한 물질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활성화되는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기화학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반응으로 멜라닌 색소가 더 많이 분출된다는 사실,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